장르: 단편소설. 스릴러. 고딕. 메르헨.시놉시스: 바이올리니스트 멜은 최고의 비르투오소가 되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한다. 그러나 명성을 얻은 이후에도 경쟁자가 생기자 그는 계약에 대한 불안이 생겨가는데…기획 의도: 스릴러 장르의 연습, 그리고 씬마다의 템포 조절을 연습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. 개인적으로 분량 조절에 실패한 것이 아쉽지만, 오랜만에 긴 글을 쓸 수 있어 즐거웠다. (다시 보니 줄바꿈이나 이탤릭체 등의 서식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길래 늦게나마 수정했다. 다 쓴 글도 다시 보자…)특히 중반까지는 달리다시피 힘이 많이 들어갔는데 마지막에는 힘이 다 빠졌다. 이런 부분이 아쉽다고 생각되는 글. 악마가 인간의 영혼을 탐낸다는 헛소리는 대체 누가 지어낸 거지?멜은 앞으로 시선을 고정한 채, 침대..